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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갔다.어디까지 도망쳤을 것이다. 깨달으면 외가의 오두막에 있었다.자신은 거기서
한숨 돌린다.그녀의 움직임을 생각해 낸다. 그 움직여 어떠한 권법을 하고 있는 움직
임이다.그리고, 어쩌면 자신이 원래 있던 세계의 권법일 것이다.그녀도 또 소환된 사
람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상당히 수행을 쌓은 인간의 움직임이다.하지만 그 이상으로.
「실패였다……」자신은 중얼거린다.이것으로는 지금부터 앞, 정보수집이 어려워질 것이다.
지금부터 어떻게 하지.「디하르트님~. 괜찮아 얀스인가~?」나트가 이쪽에 온다.나트를 보
고 생각한다.정직에 이야기할까?나트라면 정보수집이 용이하다.일단 용사와는 적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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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일이 되어 있다.그들과 그다지 싸우고 싶지 않다고 들으면 나트는 뭐라고 생각할 것
이다.하지만, 이대로는 어쩔 수 없다.자신은 생각한다.그리고, 왼쪽의 손바닥을 본다.
「부드러운 샀다……」————————————————※H28/1/12 세치기 투고
했으므로 내용이 변합니다.신전의 훈련장에서◆용사 동료 치유키레이나 신전의 기사들의
훈련장에는 레이지와 시로네가 가볍게 검을 맞추고 있다.검은 훈련용의 가벼운 나무로
만들어진 것이다.2명은 검의 연습을 하고 있다.「그 치유키씨……」나의 옆에서 사호코가
불안한 듯한 소리를 낸다.「알고 있어요. 조금이라도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그만두게 합
니다」나는 사호코를 안심 시키듯 말한다.레이지가 시로네로부터 검을 가르쳐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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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디하르트와 재전 할지도 모를 때를 위해서(때문에)다.레이지는 아직 겨우 일어날
수 있는 상태다.하지만, 쭉 자고 있는 것은 성에 맞지 않을 것이다.시로네에 검을 배우고
싶다고 신청한 것이다.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놀랐다.이 남자가 무도를 배우고 싶
다고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레이지는 무도의 아마추어이다.레이지의 부모는
아들에게 뭔가 무도를 시키려고 한 것 같지만, 아이때부터 지금 같은 성격이었기 때문에
아무도 레이지에 무도를 가르치는 것이 할 수 없었던 것 같다.레이지의 집의 사람의 이야
기를 슬쩍 (들)물었던 적이 있지만, 어른으로부터 보면 건방지고, 고용주의 앞 때려 눕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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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없는, 아무도 온전히 무도를 가르쳐 주지 않았던 것 같다.게다가, 레이지의 운동 능력
은 유별나 높이 무도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강하다.그 때문에 레이지도 적극적으로 무
도를 배우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다.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토록 강한 일이 놀
라움이다.그런 레이지가 검을 배우고 싶다고 신청한 것이다. 디하르트와의 싸움으로 뭔
가 생각하는 곳이 있었던 것 같다.이것은, 매우 좋은 영향인 것은 아닐까.레이지에는 그
토록의 재능이 있다, 배우면 좀 더 위에 갈 수 있을 것이다.어렸을 때는 차치하고,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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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고 나서 레이지가 진 일은 없었다.뭔가의 책에서 읽었지만, 패배가 사람을 성장시키
는 일도 있다고 듣는다.무술을 다한 레이지라면, 디하르트에도 간단하게 이길 수 있는 것
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노력하는 천재에게는 누구에게도 이길 수 없는 것이니까.하지만
아직 몸이 정상 컨디션은 아니기 때문에 사호코는 당연히 반대했다.거기서 내가 옆으로부
터 봐 위험하다고 생각했을 때는 연습을 그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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